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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記

161003


아갓보 정수연 넘나 예쁘다..... 소녀시대 탈덕 이후로는 소시시절 제시카는 찾아보지도

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뮤직비디오랑 활동 영상 보니까 그립고 그립고.... 좋기도 하고

시카가 2집 내준다는 소리를 듣고 기다리고 있는데 기다리는 건 역시나 너무 힘들다.....

이때까지 덕질한 것도 정수연 때문에 한 거지. 아무래도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정수연

탈덕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다. 9년을 함께한 내 인생 최애인데 탈덕 어떻게 함? ? ? 

진짜 내 인상최애... 내 삶의 가장 커다랗고 커다란 낙이다. 정수연 한 번 보러 가야는데

인생 최애라고 하는 것도 이유가 있음. 정수연이 내 첫 덕질이기도 하고 9년을 지치지도

않고 함께 달려온 것도 있고.  잡덕이지만 정수연은 진짜 내 본진에서 벗어난 적이 없을

정도로 그만큼 큰 의미라는 거다. 내 인생에서 이런 덕질은 절대로 다시 못 할 걸 ㅇㅅㅇ

아 진짜 올린 움짤도 너무 예뻐서 숨이 멎을 것 같다... 어쩌지...(어쩌긴 사망이지)(사망)












음방에서 노래하는 정수연 다시 보고 싶다. 언제쯤 솔로로 음방에 나올까.....












13년도 정수연은 아직까지는 어린 티가 나는 것 같다 그래도 언제나 사랑스러워.

9년을 봐도 봐도 넘 예뻐 기다리고 있으니까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와도 돼! ! ! !

우리 수연이 화이팅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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